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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09/01/06 헌책방에서 득템!^^ 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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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성대 '흙'서점에서 건져올린 것들.
푸코의 추는 처음에 하권만 눈에 띄는 곳에 놓여 있길래 '상권 없으믄 어떻게 사라고' 싶었는데,
헌책방 정 반대편 구석에서 상권을 발견.. 쾌재를 부르며 구입.
움베르토 에코의 <전날의 섬>도 상권만 보이던데... 하권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포기.

<현대미술의 전략>은 약간 미학 오딧세이 풍의 현대 미술에 내재된 현대 사상들을
정리해놓은 것인데... 이런류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, 겸손한 마음에서 한 권 구입...

<신화의 힘>은 비교 신화학자 '조셉 켐벨'에 대해서 어딘가 줏어들은 풍월이 있어서
궁금한 마음에 한 권...

중요한건 이 모두가 12,000원이라는 것!
요새 책값 기준으로 간신히 한 권 살만한 가격이라는 거^^

2009/03/15 22:05 2009/03/15 22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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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3/23 10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요즘 냐궁이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곳! ㅋㅋ
    덕분에 만날때 쬐금 늦어도 전혀 뭐라하지 않는 냐궁~ ^^
    얼만큼 읽었삼?

    • 냐궁 2009/03/23 17:1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에...--;;
      저건 하나두 안읽었구..;;
      얼마전에 집어온..<하드SF르네상스>
      거의 다 읽어가는 중...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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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수원에서 회식을 마치고 사당을 들러 집에 오던 중, 낙성대서 식사중인 밍군과 잠깐 헌책방서 데이트....
 
 헌책방의 책들이 늘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닥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...

 무심코 지나치다 눈에 띈 얇은 책 <대중매체시대의 예술>

 이미 한번 읽은책이고, 밍군에게도 있는 책이라 사실 다시 살 필요는 없긴 했지만,
 
 정가 3000원 중고가 1000원에 이런 책을 구한다는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!  (구할 때는 그렇게 없더니!)

 그리고 계산대로 향하던중, 분류없이 계산대 위에 쌓여있는 책 가장 위에 올라가 있던 책

 존 버거의 way of seeing 시리즈인 <이미지 - 시각과 미디어> 오예!

 절판되거나 구하기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, 현재 정가 12,000원, 헌책방 가격 4,000원이면 거저!

 (문득 예전에 잃어버린...식당에 놓고 나와버린 존 버거의 Way of Seeing이 쓰라리게 느껴진다..ㅠ.ㅠ)

 그리고 시네-페미니즘 은 딱히 유명한 책은 아니지만, 영화평론들을 어떻게 해놓는지 궁금해서 한권 추가!

 \1,000 + \4,000 + \4,000 = \9,000 ^-^

 그리고 이 모든걸 밍군이 사주었다는 사실^-^ 데이트도 하고~ 득템도 하고~ 랄라랄라~♪
2009/01/06 00:03 2009/01/06 0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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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calm 2009/01/06 06:3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요즘 형 블로그를 보면...
    예술 관계 종사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ㅡoㅡ...
    (형은 왜 공대에 오셨나요;;)

    • 냐궁 2009/01/06 07:3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외도는 언제나 달콤한 법...^^
      그러나 그 결말은 언제나 파국...ㅡ.ㅜ

      뭐 공대와서 결국 밥벌어먹고 있잖우...
      그리고 오늘날의 예술은..어떤면에선
      결국 그것과 생계가 관련이 없는 사람만이
     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..^^?

  2. 2009/01/14 00:3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몰랐는데.. 내 컴에 즐겨찾기 추가된 주소가...
    오빠의 특정 페이지로 지정되어 있어서.
    난 계속 업댓이 안된줄 알았지 뭐야. ㅋ
    오늘 들어왔다가 또 그 페이지여서.. 왜이러지 했구먼.